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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스타] 갓세븐(GOT7)-레드벨벳(RedVelvet)-최우식-이성경, 2015년에도 ‘눈에 확 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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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유혜지/김희경/우선 기자) 매주 월요일 다른 주제로 찾아올 톱스타뉴스만의 특집 기사, ‘먼데이 스타(MONDAY STAR)’
 
지금부터 톱스타뉴스가 선정한 2015년을 빛낼 스타, 갓세븐(GOT7)-레드벨벳(RedVelvet)-최우식-이성경을 공개한다. 다소 톱스타뉴스 기자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 있을 수 있다.
갓세븐(GOT7)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갓세븐(GOT7)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2014년 1월 16일 혜성처럼 등장한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데뷔 초반 ‘포스트 투피엠’이라는 말을 들으며 데뷔 무대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다. 그들의 데뷔곡은 바로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다.
 
갓세븐은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무대에서 흡사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단숨에 팬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멤버 잭슨의 ‘공중 회전’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잭슨의 ‘자기 소개’로 쓰이기도 했다.
 
갓세븐은 이어 ‘GOT♡’라는 귀여운 앨범의 타이틀 곡 ‘에이(A)’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데뷔 앨범 이후 단 한 장의 앨범만에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갓세븐은 깜찍한 ‘남친돌’의 이미지와 ‘연하남’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훔친다.

 
갓세븐(GOT7)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갓세븐(GOT7)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가장 최근 발표된 곡은 바로 ‘하지하지마’다. 자신이 짝사랑 하는 여자에게 너무 떨리고, 좋으니 더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 가사는 ‘아가새(I GOT 7, 갓세븐의 팬클럽명)’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갓세븐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가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그들은 아직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지는 못했지만 각각의 멤버들이 가장 가능성과 ‘끼’를 눈여겨 본다면, 2015년이 갓세븐의 해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레드벨벳(RedVelvet)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레드벨벳(RedVelvet)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지난 2014년 8월 1일 데뷔한 레드벨벳(RedVelvet)은 첫 디지털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레드벨벳은 저마다 블루, 핑크, 오렌지, 그린 색의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3대 기획사에 속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걸그룹이다. 앞서 기존의 레드벨벳은 ‘SM 루키즈’로 이름을 알렸던 슬기, 아이린, 웬디와 이어 비공개 연습생 조이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후 ‘SM 루키즈’ 예리가 영입되면서 총 5인조의 레드벨벳으로 완성됐다.
레드벨벳(RedVelvet) / SM 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RedVelvet) / SM 엔터테인먼트
 
‘행복’ 이후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e Natural(비내츄럴)’로 성숙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 발표를 앞두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는 달콤한 사랑의 맛에 푹 빠진 소녀의 설렘을 담은 가사와 신비로운 뮤직박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대중들에게 이렇다 할 큰 반응은 없었지만, 데뷔 약 4개월 만에 2014년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쓴 레드벨벳은 이번 새 멤버 예리의 영입으로 가요계에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킬 지 그 귀추가 기대되는 바다. 
최우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최우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1990년 3월 26일 생인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처음 대중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어 SBS ‘폼나게 살 거야’, ‘뿌리 깊은 나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으로 계속 연기자 생활을 했지만 큰 활약은 없었던 것이 사실.
 
그런 최우식을 가장 먼저 알아 본 건 SBS ‘심장이 뛴다’였다. 당시 조동혁-전혜빈-장동혁과 함께 출연한 최우식은 특유의 순진함과 열정으로 현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녔고 종영에는 눈물을 흘리며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우식은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오만과 편견’에 이어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높여갔고, 올해 2월 드디어 ‘주연’의 자리에 올랐다. tvN ‘호구의 사랑’에서 최우식은 다이나믹하게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역할을 맡으며 기존에 보였던 연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순식간에 안방 스타로 자리를 잡았다.
최우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최우식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특히 최우식은 본격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tvN ‘택시’로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캐나다 10년 차 유학파라는 사실까지 재조명 받고 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간 최우식은 연기력 논란 없이 배우로서의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우식의 가장 큰 매력은 수수한 얼굴과 엉뚱한 성격. 좀처럼 빼는 법이 없는 최우식이 자신만의 매력으로 ‘라이징 스타’라는 수식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성장을 하기 바란다.
 
1990년 8월 10일 생인 이성경은 서울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박승건, 곽현주, 홍승완, 김시양, 홍은주, 하상백 패션쇼 등에서 쇼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엘르걸, 보그걸,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얼루어, 싱글즈, 쎄씨 여성동아 등의 패션잡지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성경 / YG 엔터테인먼트
이성경 / YG 엔터테인먼트
 
이성경은 이미 몽환적인 분위기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배우에 도전하기 전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던 모델이었다, 그렇기에 지난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첫 배우로서의 도전장을 내밀었을 때 많은 이들의 기대와 걱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이성경은 과거 사이먼디 "Stay Cool", 이현 "너니까", 강승윤 "Wild And Young" 등 여러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는 물론 SKT, HOMEPLUS, SKT호핀, sky 베가X, Galaxy S2, 애니데이, 에버랜드의 CF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여러 방면으로 연기력을 조금씩 쌓아온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도 흔히 말하는 ‘민폐’ 캐릭터는 커녕 오히려 극중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하게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성경 / YG 엔터테인먼트
이성경 / YG 엔터테인먼트
 
최근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도 안정적인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점차 신예에서 실력파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남자 모델 출신 배우들의 강세가 짙었던 시기에서도 빛나는 이성경의 성장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톱스타뉴스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2015년을 빛낼 라이징 스타’를 만나봤다. 우리는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2015년 이들의 활약을 주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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