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최할리, “브래드피트에게 ‘당신 좋아하지 않아’라고 말해”… ‘세상에’
VJ 최할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최할리가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최할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할리는 “과거 할리우드 배우의 인터뷰는 대부분 내가 맡아서 했는데, 당시 최고 인기로 급부상하던 브래드 피트를 인터뷰하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최할리는 “그때 당시 인터뷰를 하기 전 제한사항이 많았는데 일정거리 이내 접근 금지와 스킨십 금지 등이었다. 그런데 그 전에 윤도현에게 브래드피트를 만나면 자신의 CD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나는 금기사항을 어길 각오로 선물을 전해주려했다”고 말했다.
최할리는 “인터뷰를 하던 중 자연스럽게 윤도현의 CD를 브래드피트에게 건네줬는데 두 사람 사이 거리가 멀어 CD가 떨어지고 그 속에 있던 윤도현의 편지와 연락처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최할리는 “그걸 본 브래드피트 경호원들은 내가 브래드피트를 유혹하는 줄 알고 나를 끌어내렸고, 나는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나는 당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소리쳤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덕분에 인터뷰는 계속 진행할 수 있었지만 분위기는 엄청 싸늘했다”고 말해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최할리는 지난 16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개그우먼 정선희와는 방송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절친이다”며 “전에 내 개구진 성격을 보고 정선희가 ‘너 진짜 웃기다’며 개그 시험을 추천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VJ 최할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최할리가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최할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할리는 “과거 할리우드 배우의 인터뷰는 대부분 내가 맡아서 했는데, 당시 최고 인기로 급부상하던 브래드 피트를 인터뷰하게 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최할리는 “그때 당시 인터뷰를 하기 전 제한사항이 많았는데 일정거리 이내 접근 금지와 스킨십 금지 등이었다. 그런데 그 전에 윤도현에게 브래드피트를 만나면 자신의 CD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나는 금기사항을 어길 각오로 선물을 전해주려했다”고 말했다.
최할리는 “인터뷰를 하던 중 자연스럽게 윤도현의 CD를 브래드피트에게 건네줬는데 두 사람 사이 거리가 멀어 CD가 떨어지고 그 속에 있던 윤도현의 편지와 연락처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최할리는 “그걸 본 브래드피트 경호원들은 내가 브래드피트를 유혹하는 줄 알고 나를 끌어내렸고, 나는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나는 당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소리쳤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덕분에 인터뷰는 계속 진행할 수 있었지만 분위기는 엄청 싸늘했다”고 말해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최할리는 지난 16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개그우먼 정선희와는 방송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절친이다”며 “전에 내 개구진 성격을 보고 정선희가 ‘너 진짜 웃기다’며 개그 시험을 추천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6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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