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나는 가수다3’ 휘성, 최종 탈락 소감에 ‘좀 쉬고 싶다’…‘삶의 주인인가 싶어’
‘나는 가수다3’ 휘성이 최종 탈락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휘성은 ‘바보처럼 살았군요’에 대해 “편곡하려고 보니 가사가 얼마 없더라. 가사를 추가로 적어 넣었다”며 “멋있게 부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부르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 되는 노래다. 진솔하게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휘성은 이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휘성은 최종 탈락자로 호명되자 “뭐라고 얘기해야 될지 고생 많이 하셨다”며 “이제 좀 쉬고 싶다. ‘안되나요’ 때부터 한 번도 못 쉬고 일만 했다. 스스로 ‘내가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나? 인생을 못 즐기고 살았나’란 생각도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는 가수다3’ 휘성이 최종 탈락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휘성은 ‘바보처럼 살았군요’에 대해 “편곡하려고 보니 가사가 얼마 없더라. 가사를 추가로 적어 넣었다”며 “멋있게 부르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부르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 되는 노래다. 진솔하게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휘성은 이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3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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