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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지원-김서형, 통통 튀는 매력으로 뭉친 언니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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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런닝맨’ 예지원-김서형, 통통 튀는 매력으로 뭉친 언니들… ‘폭소’
 
오는 일요일 방송 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연출 임형택, 안재철 이하 런닝맨)에는 개성과 실력을 모두 섭렵한 여배우, 예지원과 김서형이 출연한다.
 
특히 ‘런닝맨’에 첫 출연인 김서형과 예지원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멤버들과의 호흡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들은 이날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대구까지 이동해야 하는 최고난도의 미션을 받았다. 이에 버스를 비롯하여 기차부터 비행기까지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전국을 누벼야 하는 생고생 레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예지원은 동갑인 유재석에게 시종일관 “재석오빠”라고 불러 유재석을 당황케 하였고,특유의 엉뚱한 발상으로 미션 틈틈이 샹송 퍼레이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런닝맨’ 예지원-김서형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예지원-김서형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뿐만 아니라 평소 강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우 김서형은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의 예상과는 180도로 다른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션에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김종국에게 거꾸로 매달리기도 하며 내숭을 찾아 볼 수 없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름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기운을 짐작케 하는 예지원과 김서형이 ‘런닝맨’의 험난한 미션을 무사히 수행할지, 오는 3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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