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9년 동안 갈고닦은 리포터 내공을 뽐내며 김구라를 당황시켰다.
이번주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김영철, 홍석천, 박슬기, 허경환, 뮤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는다.
그중 M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에서 9년째 리포터로 활동하며 ‘리포터계의 송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슬기가 세바퀴에서도 출연자들에게 즉석 인터뷰를 시도했다.
박슬기는 특히 MC 김구라에게 생각지 못한 돌발질문을 던졌다. 박슬기는 “구라는 잊어라, 진실함으로 다가가려는 김구라씨”라고 소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손익분기점 넘었습니까”라고 기습질문을 이어가며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구라는 “손익분기점이 아니라 보증이기 때문에 돈을 박고 있는 거다”고 대답하자 “다 박았습니까”라고 반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시원시원한 웃음과 재치 있는 말주변으로 녹화장에 웃음꽃을 피게 만들었던 박슬기가 활약한 ‘세바퀴-친구찾기’는 오는 14일(토)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번주 ‘세바퀴-친구찾기’에서 김영철, 홍석천, 박슬기, 허경환, 뮤지, 김나영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는다.
그중 MBC의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에서 9년째 리포터로 활동하며 ‘리포터계의 송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슬기가 세바퀴에서도 출연자들에게 즉석 인터뷰를 시도했다.
박슬기는 특히 MC 김구라에게 생각지 못한 돌발질문을 던졌다. 박슬기는 “구라는 잊어라, 진실함으로 다가가려는 김구라씨”라고 소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손익분기점 넘었습니까”라고 기습질문을 이어가며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구라는 “손익분기점이 아니라 보증이기 때문에 돈을 박고 있는 거다”고 대답하자 “다 박았습니까”라고 반문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3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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