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김희철이 부안 삶은 감자 맛에 감탄하고 배우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3일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나온 배우 유이와 함께 부안 감자 요리연구를 하게 됐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부안 감자 농가의 농민의 SOS에 부안에서 20년 째 하고 있는 감자 농민을 찾아갔다. 감자 농민은 한파로 인해서 올해 감자가 작게 생산됐고 판매하기 어렵게 됐다고 알렸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직접 감자를 캐게 됐는데 생각보다 작은 감자에 당황을 했는데 둘은 하우스에서 키워지는 감자는 추위를 막아주기 때문에 하우스 안이라서 날씨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을 것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어 백종원과 김희철은 직접 감자를 캐 보았는데 상품성 있는 감자가 많이 나오지 않자 안타까워했고 나중에 나타난 농민은 "기계로 감자를 캘 수 있다"고 알렸다.
김희철은 농민에게 "제작진이 직접 감자를 캐라고 했다"라고 하며 투덜거리며 고자질을 했고 백종원과 김희철은 농민이 삶아 준 못난이 감자의 맛을 보게 되고 생긴 것과 다르게 맛있는 감자에 감탄했다.
또 감자요리연구와 판매를 함께할 게스트로 배우 유이가 등장하고 멤버들이 반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