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김성령, 과거 법륜스님에게 ‘일침’ 받은 내용 보니…‘늙은 여자가’
김성령의 과거 SBS ‘힐링캠프’ 출연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이 결혼해도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법륜스님은 "늙은 여자가 젊은 남자와 살고 싶은 건 이해되지만 결혼한 젊은 남자가 뭣 때문에 늙은 여자와 살고 싶어하겠느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이에 "그러면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까요"라고 물었고 법륜스님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게 엄마의 할 일이고 자녀가 가정을 꾸려가면 내 할 일은 끝이다. 그것에 대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50세 이후 내 삶을 아이들에게 얽매이지 말고 내 남편이나 잘 간수하고 젊은 여자의 남편, 옛날 내 아들에게 자꾸 관심을 두지 마라"고 덧붙였다.
김성령의 과거 SBS ‘힐링캠프’ 출연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이 결혼해도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법륜스님은 "늙은 여자가 젊은 남자와 살고 싶은 건 이해되지만 결혼한 젊은 남자가 뭣 때문에 늙은 여자와 살고 싶어하겠느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이에 "그러면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까요"라고 물었고 법륜스님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게 엄마의 할 일이고 자녀가 가정을 꾸려가면 내 할 일은 끝이다. 그것에 대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2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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