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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전상우, 둘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계기는…‘골프’ 공통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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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두 살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4~5개월 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박정아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는 골프라는 공통분모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은 호기심이나 단순한 감정으로 만난 것이 아니다. 박정아가 측근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연상연하커플이라고 해도 서로 배려하고 많이 의지하는 사이다. 서로 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 2009년 그룹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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