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 현우가 ‘꽃미남’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밍밍남 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창훈, 현우, 가수 이현우,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꽃미남이라는 수식이 좋은 말이긴 하지만 부담이 된다”며 “어느덧 서른이 넘었고”라고 말했다.
이에 모든 MC들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서른이 넘은 게 맞냐고 다시 물었다.
현우는 “빠른 1985년생으로 군필자”라며 “이제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 하는 나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1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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