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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빈지노, 과거 연기학원 다녔다가 ‘좌절’한 사연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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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4가지쇼’ 빈지노, 과거 연기학원 다녔다가 ‘좌절’한 사연은…‘폭소’
 
‘4가지쇼’ 빈지노가 연기학원에 다닌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빈지노의 어머니인 화가 금동원 씨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이날 빈지노의 어머니는 빈지노에게 "너 연기학원 다녔잖아"라며 폭로를 시도했다. 이에 빈지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주먹이 운다'를 봤다. 류승범 씨가 너무 멋있어서 연기를 하고 싶었다. 류승범 처럼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빈지노 / 엠넷 ‘4가지쇼’ 방송 화면 캡처
빈지노 / 엠넷 ‘4가지쇼’ 방송 화면 캡처
 
이어 6개월 정도 연기학원에 다녔다는 빈지노는 "그때 알았다. 끼가 있는 사람들만 가야하는 구나"라며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빈지노의 집은 여러 사람이 뛰어놀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거실과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장식장, 커다란 식탁이 자리잡은 부엌등 엄청난 크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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