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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외화 들여올 때 발음 그대로 작명하는 것 금지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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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각국의 외화 제목 번역과 관련된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스크린쿼터 제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웠다.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이날 방송에서 외화 개봉 시 자국 언어에 맞게 제목을 수정하는 사례를 소개하던 도중 샘은 “최근 한국에서도 ‘프로즌(Frozen)’을 ‘겨울왕국’으로 바꿔 개봉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래도 ‘겨울왕국’은 잘 지은 편인 것 같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이어 MC들은 “‘프로즌’이 중국에 가서는 ‘빙설대모험’으로 바뀌었다”고 말했고, 장위안은 “외화를 들여올 때 외국어 발음 그대로 작명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는 ‘완구총동원’이라고 불린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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