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사은이 남편이자 슈퍼주니어 성민에게 받은 프로포즈를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한 김사은은 “공개적인 데이트를 할 수 없었는데, 그날 공개적으로 부산의 한 해변을 처음 걸어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걷다가 성민이 와인을 꺼냈다. ‘세냐’라는 서명이라는 뜻을 가진 와인이었다. 성민이 ‘이제 사인을 해야할 때가 온 것 같다’며 무릎 꿇고 반지를 건넸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0 1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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