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그의 아내 김사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성민은 과거 방송된 MBC ‘심심타파’ 라디오에 출연해 라디오 6주념 기념으로 보이는 라디오에서 시청자들의 문자 사연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은 “0000님이 보내주신 문자. 오빠들 잠실동에 사는 우리 강아지 김미미 30살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사랑해”라고 문자 사연을 소개했고 “강아지 애칭인가? 아니면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일 수도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멤버들은 “강아지가 서른 살 일 수가 있나” “사람의 애칭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우리가 여기서 강아지 얘기를 길게 할 필요가 없죠”라고 일단락 시켰다.
그러나 실제로 김사은이 당시 30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30살 강아지 김미미’와 김사은이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10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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