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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방탄소년단(BTS) 진, ‘셀카 찍는 법’ 전수 필요…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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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 ‘셀카 찍는 법’ 전수 필요…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방탄소년단(BTS) 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같은 그룹 뷔와는 다른 셀카 찍는 법 전수가 필요한 셀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미 진의 비주얼은 뷔보다 완벽한 ‘실물 깡패’로 입증돼 팬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실제로 TV 프로그램에서 진을 보는 것과 눈 앞에서 영접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다는 사실.
 
이에 톱스타뉴스의 주관적인 의견이 약간은 담겨 있지만 팬들의 의견과 누리꾼들의 의견을 섞어 진의 셀카에 대해 분석 해 보자.
방탄소년단(BTS) 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진은 평소에 방탄소년단 안에서는 진중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뷔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진은 방탄소년단 내에서는 조용한 편에 속하지만 또 실제로 보면 그게 아니다. 이런 반전 매력은 진만이 소유할 수 있다.
 
이런 진이 무대 위에서는 어색함의 절정을 달린다. 노래 부르는 것, 춤을 추는 것, 표정을 짓는 것, 손동장 하나까지 어색함이 매력인 그에게 어떤 팬은 말한다.
 
“오빠는 숨 쉬는 것까지 어색해요”
 
하지만 숨 쉬는 것까지 어색하더라도 진의 비주얼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시선 강탈을 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 지금부터 방탄소년단 내에서 실세 비주얼로 불리는 진의 셀카를 살펴보자.
 
진의 어색한 비주얼을 공식 트위터 속 한결같은 그의 표정이 묻어나는 셀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가장 최근 진은 한국에서 출국 직전 선물 받은 듯한 제이홉의 얼굴이 프린팅 된 액자를 들고 입을 벌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하지만 그 사진 속에서도 진에게는 뷔에게서 찾을 수 없는 묘한 어색함이 묻어 있어 팬들의 엄마 미소를 불러온다.
 
또한 그의 평소 모습을 담은 셀카들을 확인하면, 한결같은 표정으로 표정, 혹은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입을 살짝 벌리거나,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거나, ‘얼짱 각도’라 불리는 각도로 고개를 살짝 튼 모습.
방탄소년단(BTS) 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이 세 가지 모습 이외의 진의 모습을 찾으려면 멤버가 찍어준 사진을 확인해야 한다. 진은 멤버가 찍어준 사진이나 공식 프로필 사진 속에서 자신의 비주얼을 더욱 완벽하게 빛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런 진이 같은 그룹의 뷔에게 셀카 비법까지 전수를 받는다면 그의 비주얼은 얼마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지,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톱스타뉴스는 방탄소년단의 뷔와 진이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하며 진에게 뷔가 셀카의 기술을 가르쳐 줬다는 기쁜 소식을 듣길 바라며, 인증샷은 꼭 톱스타뉴스에게 전해주길 바란다.
 
앞으로의 방탄소년단의 활동도 응원하며 이번 앵콜 콘서트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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