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정소민, 과거 “아버지와 9년 동안 서먹하게 지내”…‘대기업 사장설’ 해명
정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빠와 9년 동안 서먹하게 지냈었다"고 말을 꺼냈다.
당시 정소민은 "아빠는 평범하게 삶을 사는 자신처럼 딸도 그러길 바라셨다"면서 "그래서 예술쪽으로 나가려는 것을 심하게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소민은 "항상 아빠가 내가 하는 일을 반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서운한 마음에 아빠께 등을 돌렸다"며 "철이 들면서 그런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정소민은 "앞으로 내가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겠다"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정소민은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라는 소문이 있다. 맞나?"라는 질문에 "아버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다. 새벽 6시에 출근하셔서 늦으면 밤 12시에 퇴근하신다"라며 재벌설을 일축했다.
정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빠와 9년 동안 서먹하게 지냈었다"고 말을 꺼냈다.
당시 정소민은 "아빠는 평범하게 삶을 사는 자신처럼 딸도 그러길 바라셨다"면서 "그래서 예술쪽으로 나가려는 것을 심하게 반대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소민은 "항상 아빠가 내가 하는 일을 반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서운한 마음에 아빠께 등을 돌렸다"며 "철이 들면서 그런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정소민은 "앞으로 내가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겠다"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9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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