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겨울부자’로 유희열 마음 사로잡아…‘굉장히 당황스럽다’
이진아가 유희열을 당황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진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무대가 끝난 뒤 유희열은 "제 뒷통수를 때리는 무대였다. 저런 모습이 있는지는 상상도 못 했다.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겨울왕국'의 주제가를 부르는 것 같았다. 이런 노래도 쓰는 줄 아는구나 싶다. 뮤지컬 작곡가, 영화음악 작곡가로서의 가능성도 봤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굉장히 음악적으로 놀라웠다. 제가 1999년에 수필집을 하나 냈는데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는 글이 있고, 이거랑 비슷한 내용이다. 가사까지 제 마음에 와닿았다"고 평했다.
이어 양현석은 "이진아 심사가 가장 어렵다. 편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왕국'에 삽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좋게 봤다"고 칭찬했다.
이진아가 유희열을 당황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8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자작곡 ‘겨울부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진아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무대가 끝난 뒤 유희열은 "제 뒷통수를 때리는 무대였다. 저런 모습이 있는지는 상상도 못 했다. 굉장히 당황스럽다"며 "'겨울왕국'의 주제가를 부르는 것 같았다. 이런 노래도 쓰는 줄 아는구나 싶다. 뮤지컬 작곡가, 영화음악 작곡가로서의 가능성도 봤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굉장히 음악적으로 놀라웠다. 제가 1999년에 수필집을 하나 냈는데 세상에서 제일 부자라는 글이 있고, 이거랑 비슷한 내용이다. 가사까지 제 마음에 와닿았다"고 평했다.
이어 양현석은 "이진아 심사가 가장 어렵다. 편곡이 너무 아름다워서 '겨울왕국'에 삽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좋게 봤다"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9 0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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