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리아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리아는 과거 방송된 tvN ‘뮤직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아는 자신의 히트곡을 언급했다. 리아는 “‘눈물’은 내 인생을 바뀌게 한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리아는 “남자친구가 작곡가였는데 나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도 서고 노래도 하면서 잘 만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남자의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며 “‘눈물’을 녹음하던 날 우연히 스튜디오에 놓여있던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봤는데 거기에 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 있었다. 배신감에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8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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