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아, 과거 “‘눈물’은 내 인생 바꾼 노래”…이유 보니 ‘깜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리아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리아는 과거 방송된 tvN ‘뮤직토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아는 자신의 히트곡을 언급했다. 리아는 “‘눈물’은 내 인생을 바뀌게 한 노래”라고 말했다.

리아 / 온라인 사이트
리아 / 온라인 사이트

이어 리아는 “남자친구가 작곡가였는데 나와 함께 콘서트 무대에도 서고 노래도 하면서 잘 만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남자의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며 “‘눈물’을 녹음하던 날 우연히 스튜디오에 놓여있던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봤는데 거기에 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 있었다. 배신감에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아는 “알고 보니 그 여자는 내 콘서트의 게스트로 왔던 남녀 혼성 그룹의 멤버였다. 내 콘서트가 끝난 후에 너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남자친구한테 스티커 사진에 관해 물어봤더니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