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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다희, ‘몬스타’ 출연 당시 강하늘 짝사랑 역…‘일진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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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글램 다희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글램 다희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글램 다희는 지난해 종영된 tvN 드라마 ‘몬스타’에서 김나나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다희가 맡은 역은 극 중 강하늘을 짝사랑하며, 거칠지만 속은 여린 일진 여고생이다.

‘몬스타’ 글램 다희 / tvN ‘몬스타’
‘몬스타’ 글램 다희 / tvN ‘몬스타’

다희는 해당 드라마를 통해 ‘날 울리지마’ ‘늪’ 등의 노래로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구속 기소 당했다. 글램 다희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협박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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