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마블스튜디오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새로운 예고편을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울트론’의 정체를 좀 더 확실하게 만나볼 수 있어 전세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이번 ‘어벤져스2’ 예고편에는 한강의 세빛섬을 바라보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해 한국의 서울 마포대교, 상암 누리꿈스퀘어, 강남대로, 세빛 둥둥섬, 문래동 철강거리, 탄천 주차장, 의왕 계원예대 앞 도로 등지에서 촬영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크게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 편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인류의 멸종을 꿈꾸는 울트론과 울트론 프로그램을 낳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관계가 드러난 것. 무한 복제, 무한 에너지 생성이 가능한 울트론은 어떤 악보다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론에 의해 파괴되는 지구의 모습과 적과 맞서 싸워야 하는 어벤져스 군단의 활약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예감하게 한다.
그런데, 담 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채피’와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전혀 다른 시선이 눈길을 끈다.
영화 ‘채피’에서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은 처음 세상에 태어난 어린 아이처럼, 말하는 것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는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지닌 ‘감성 로봇’이다.
전혀 다른 세계관의 두 영화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면에서 따를 영화가 없는 영화, 세계가 기다려 온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4월 말, 한국 개봉 예정이다.
이번 ‘어벤져스2’ 예고편에는 한강의 세빛섬을 바라보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해 한국의 서울 마포대교, 상암 누리꿈스퀘어, 강남대로, 세빛 둥둥섬, 문래동 철강거리, 탄천 주차장, 의왕 계원예대 앞 도로 등지에서 촬영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크게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난 편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인류의 멸종을 꿈꾸는 울트론과 울트론 프로그램을 낳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관계가 드러난 것. 무한 복제, 무한 에너지 생성이 가능한 울트론은 어떤 악보다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론에 의해 파괴되는 지구의 모습과 적과 맞서 싸워야 하는 어벤져스 군단의 활약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예감하게 한다.
그런데, 담 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채피’와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전혀 다른 시선이 눈길을 끈다.
영화 ‘채피’에서 최초의 인공지능 로봇은 처음 세상에 태어난 어린 아이처럼, 말하는 것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는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을 지닌 ‘감성 로봇’이다.
전혀 다른 세계관의 두 영화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규모면에서 따를 영화가 없는 영화, 세계가 기다려 온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4월 말, 한국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5 20:33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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