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달콤한 비밀’ 신소율, 최대 고비 앞두고 ‘벌벌’… ‘딸 티파니 뺏기나?’
배우 신소율이 딸 티파니를 빼앗길 위기에 처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어제(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 80회에서 재산을 물려 받기 위해 손을 잡은 양진우와 서영의 작전때문에 딸 티파니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를 데려오지 않으면 재산을 물려줄 수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들은 양진우는 돈을 목적으로 서영과 손을 잡고 티파니를 데려가기 위해 신소율을 불러 "아이를 우리에게 맡기고 새 출발을 해라"라며 티파니의 양육권을 주장했다.
이 말을 들은 신소율은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앞으로도 이런 식이면 앞으로 티파니 얼굴도 보여줄 수 없다"라며 떨리는 마음과 다르게 자식을 뺏길 수 없는 강경한 모성애를 내비쳤다.
지난 41회 때 딸 티파니를 양진우에게 빼앗겼던 악몽이 실제로 실현되고 있는 상황에 아연실색하는 신소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KBS2 일일‘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배우 신소율이 딸 티파니를 빼앗길 위기에 처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어제(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 80회에서 재산을 물려 받기 위해 손을 잡은 양진우와 서영의 작전때문에 딸 티파니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를 데려오지 않으면 재산을 물려줄 수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들은 양진우는 돈을 목적으로 서영과 손을 잡고 티파니를 데려가기 위해 신소율을 불러 "아이를 우리에게 맡기고 새 출발을 해라"라며 티파니의 양육권을 주장했다.
이 말을 들은 신소율은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앞으로도 이런 식이면 앞으로 티파니 얼굴도 보여줄 수 없다"라며 떨리는 마음과 다르게 자식을 뺏길 수 없는 강경한 모성애를 내비쳤다.
지난 41회 때 딸 티파니를 양진우에게 빼앗겼던 악몽이 실제로 실현되고 있는 상황에 아연실색하는 신소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4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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