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룸메이트’ 이계인, 배종옥 위한 세레나레 등지고 부른 사연… ‘중년의 귀여움’
탤런트 이계인이 배종옥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수줍어했다.
오늘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게스트 이계인이 오랜 세월을 건너 배종옥과 재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계인은 배종옥과 만나 “너 여전히 예쁘다, 안 늙었다”고 말하며 배종옥의 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룸메이트’ 출연진들은 “배종옥에게 노래 불러준다고 했지 않느냐. 노래 한번 불러달라”고 보챘고, 이에 이계인은 수줍어하며 “뒤돌아서 부르겠다”고 했다.
이어 배종옥은 “싫다, 얼굴 보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웃자 이계인은 더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뒤를 돌아 노래를 부른 이계인은 달달한 노래가사에 의외의 노래 실력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은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탤런트 이계인이 배종옥에 대한 노래를 부르며 수줍어했다.
오늘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게스트 이계인이 오랜 세월을 건너 배종옥과 재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계인은 배종옥과 만나 “너 여전히 예쁘다, 안 늙었다”고 말하며 배종옥의 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룸메이트’ 출연진들은 “배종옥에게 노래 불러준다고 했지 않느냐. 노래 한번 불러달라”고 보챘고, 이에 이계인은 수줍어하며 “뒤돌아서 부르겠다”고 했다.
이어 배종옥은 “싫다, 얼굴 보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웃자 이계인은 더욱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뒤를 돌아 노래를 부른 이계인은 달달한 노래가사에 의외의 노래 실력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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