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준 부부, 둘의 관계 ‘행쇼’할 수 있을까?… “역시 사람은 사랑을 해야 해”
풍문으로 들었소
오늘 3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고아성과 이준의 관계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취한 유준상과 유호정의 모습이 등장했다.
애초에 이준과 고아성을 만나지 않게 하리라는 계획이었던 유호정과 유준상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자 다른 계획으로 바꾸었고, 유준상은 고아성과 이준에게 “너희들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다.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다”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아성과 이준은 뛸 듯이 기뻐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고아성은 이준에게 메일로 “갑자기 빛이 쏟아지는 거 같다. 너희 부모님을 의심해서 미안해지기도 한다”며 “청소년 미혼모로 배불뚝이가 되면서 자격지심이 생겼었나보다. 이제 밝은 미래가 펼쳐지겠지?”라며 밝은 미소를 띄게 했다.
이 편지를 받은 이준은 공부 하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고, 이에 담당 교사는 “이제 미래가 밝아지는 거 같냐? 네 미래는 이 책에 있다”고 면박을 줬고, 이에 이준은 “역시 사람은 사랑을 해야한다”며 고아성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오늘 3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고아성과 이준의 관계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취한 유준상과 유호정의 모습이 등장했다.
애초에 이준과 고아성을 만나지 않게 하리라는 계획이었던 유호정과 유준상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자 다른 계획으로 바꾸었고, 유준상은 고아성과 이준에게 “너희들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다.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다”며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아성과 이준은 뛸 듯이 기뻐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연신 고개를 숙였다.
고아성은 이준에게 메일로 “갑자기 빛이 쏟아지는 거 같다. 너희 부모님을 의심해서 미안해지기도 한다”며 “청소년 미혼모로 배불뚝이가 되면서 자격지심이 생겼었나보다. 이제 밝은 미래가 펼쳐지겠지?”라며 밝은 미소를 띄게 했다.
이 편지를 받은 이준은 공부 하는 내내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고, 이에 담당 교사는 “이제 미래가 밝아지는 거 같냐? 네 미래는 이 책에 있다”고 면박을 줬고, 이에 이준은 “역시 사람은 사랑을 해야한다”며 고아성을 향한 팔불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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