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프로듀사’ 김수현, 여자같은 이름 싫어 스스로 만든 별명이…‘당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 여자같은 이름 싫어 스스로 만든 별명이…‘당황’
 
‘프로듀사’ 김수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별명이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이광수와 한 팀이 되었다.
 
당시 김수현은 "별명이 뭐였냐"라는 질문에 "내가 초등학교 때 직접 지은 별명이 있었다"며 "내 이름이 여자 같아서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수맨'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김수현 /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김수현 /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은 이에 "정말 초등학생답다. 남자답고 싶다는 뜻인거냐"며 "사실 김수현처럼 잘생긴 친구들은 별명이 필요없었다. 광수는 별명이 뭐였냐"고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의 질문에 이광수는 "나는 별명이 면봉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