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 여자같은 이름 싫어 스스로 만든 별명이…‘당황’
‘프로듀사’ 김수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별명이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이광수와 한 팀이 되었다.
당시 김수현은 "별명이 뭐였냐"라는 질문에 "내가 초등학교 때 직접 지은 별명이 있었다"며 "내 이름이 여자 같아서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수맨'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에 "정말 초등학생답다. 남자답고 싶다는 뜻인거냐"며 "사실 김수현처럼 잘생긴 친구들은 별명이 필요없었다. 광수는 별명이 뭐였냐"고 질문을 던졌다.
유재석의 질문에 이광수는 "나는 별명이 면봉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듀사’ 김수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별명이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이광수와 한 팀이 되었다.
당시 김수현은 "별명이 뭐였냐"라는 질문에 "내가 초등학교 때 직접 지은 별명이 있었다"며 "내 이름이 여자 같아서 걸렸던 것 같다. 그래서 '수맨'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에 "정말 초등학생답다. 남자답고 싶다는 뜻인거냐"며 "사실 김수현처럼 잘생긴 친구들은 별명이 필요없었다. 광수는 별명이 뭐였냐"고 질문을 던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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