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봉태규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봉태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이상형이 있는데 좀 애매하다. 솔로 가수이고, 라디오 DJ 경험이 있다. 라디오를 듣고 ‘저 사람 괜찮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봉태규는 “메이비 씨”라고 답했고, 윤상현은 한숨을 쉬었다.
은지원은 “순간 정적 봤어?”라고 했고, 봉태규는 “내가 애매하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윤상현은 “또 방송 분량이야? 왜 그러는거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3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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