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시즌1에서 함께 한 심수창은 코치가 됐고 새로운 감독으로 박재홍이 합류했다.
2일 방송된 MBC '마녀들2-그라운드에 서다'에서는 윤보미, 김민경, 신수지, 박기량, 박지영이 다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멤버들이 모이고 시즌 1에서 함께 했던 심수창은 멤버들에게 감독에서 코치로 좌천됐다고 밝혔다. 왜 그렇게 됐냐는 질문에 "저번에 1승도 못했잖냐"며 "기분 별로였다"고 말했다. 이어 심수창은 "그래도 코치든 뭐든 상관 없이 여러분들을 서포트 해주고 싶었다"며 "잘되는 걸 내 눈으로 봐야 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감독은 바로 박재홍 감독이었다. 박재홍은 멤버들에게 "이 시간 이후로 존칭을 생략하도록 하겠다"며 "긴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꾸몄다. 이어 박재홍은 "제가 조금만 느슨하면 같이 풀어져 버린다"며 "그런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지영은 "역시 레전드"라고 감탄했다. 스페셜 코치는 바로 니퍼트였다. 니퍼트는 "오늘 처음 만났는데 기분 좋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니퍼트는 과거 박재홍과 대결에 어떤 생각했냐는 질문에 "간단하게 잡아야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니퍼트는 박재홍과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3부작으로 꾸며진 MBC '마녀들2-그라운드에 서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새로운 감독은 바로 박재홍 감독이었다. 박재홍은 멤버들에게 "이 시간 이후로 존칭을 생략하도록 하겠다"며 "긴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꾸몄다. 이어 박재홍은 "제가 조금만 느슨하면 같이 풀어져 버린다"며 "그런 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지영은 "역시 레전드"라고 감탄했다. 스페셜 코치는 바로 니퍼트였다. 니퍼트는 "오늘 처음 만났는데 기분 좋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니퍼트는 과거 박재홍과 대결에 어떤 생각했냐는 질문에 "간단하게 잡아야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니퍼트는 박재홍과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2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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