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원정화, 과거 “북한 결국 나를 반역자 취급해, 미련 없다”… ‘충격’
원정화
탈북 여간첩 원정화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원정화는 과거 MBN ‘시사마이크’에 출연해 “20년간 부모님을 속여가며 나라에 충성을 다했지만 결국 북한은 나를 반역자로 취급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남한에 체포된 후) 교도소에 있을 때는 북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교도소를 나온 후 나를 향한 악성댓글과 북한 조선방송에서 나를 매도하는 것을 보고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의 말은 모두 날조였다. 나를 민족의 반역자·사기꾼으로 매도했다”라며 “북한은 더는 믿을 수 없는 나라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원정화
탈북 여간첩 원정화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원정화는 과거 MBN ‘시사마이크’에 출연해 “20년간 부모님을 속여가며 나라에 충성을 다했지만 결국 북한은 나를 반역자로 취급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남한에 체포된 후) 교도소에 있을 때는 북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교도소를 나온 후 나를 향한 악성댓글과 북한 조선방송에서 나를 매도하는 것을 보고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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