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우 선 기자) ‘런닝맨’ 신화 김동완, 비주얼 자신감에 했던 ‘팬더 분장’ 비하인드 공개
신화가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동완의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신화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T.O.P' 시절 꽃미남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김동완은 “후속곡으로 'YO'라는 노래를 했는데 이수만 사장님이 일본 비주얼 록에 꽂혀 있었다. 그걸 해 보라고 했는데 자신감에 차 있었을 때라 팬더곰같은 분장을 하고 망토를 입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완은 “봉지에 빨간 물감을 채워 손으로 터뜨렸는데 그때부터 인기 하락 곡선을 그렸다. 예상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쟤 왜 저래', '팬더곰이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가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동완의 비하인드가 눈길을 끈다.
신화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T.O.P' 시절 꽃미남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김동완은 “후속곡으로 'YO'라는 노래를 했는데 이수만 사장님이 일본 비주얼 록에 꽂혀 있었다. 그걸 해 보라고 했는데 자신감에 차 있었을 때라 팬더곰같은 분장을 하고 망토를 입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완은 “봉지에 빨간 물감을 채워 손으로 터뜨렸는데 그때부터 인기 하락 곡선을 그렸다. 예상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쟤 왜 저래', '팬더곰이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3/02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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