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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깜짝 ‘스쿨어택’ 앞두고 ‘긴장’… “첫방송보다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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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빅스(VIXX), 깜짝 ‘스쿨어택’ 앞두고 ‘긴장’… “첫방송보다 떨려”
 
빅스(VIXX)
 
오늘 3월 1일(일) 낮 1시에 방송되는 ‘빅스의 어느 멋진 날’에서 빅스는 여행 첫 날부터 예고된 스쿨어택을 위해 제주시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찾을 예정이다.
 
데뷔 1000일을 기념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빅스는 제주도 팬을 만나기 위해 데뷔 후 첫 휴가지로 제주도를 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학생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교복까지 갈아입고 학교에 도착한 빅스는 학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위해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싸인과 메시지를 남겨 학교 곳곳에 숨겨 놓는 등 팬들을 만날 마음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빅스(VIXX) /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
빅스(VIXX) /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이 날, 방송에는 교복을 입은 빅스 멤버들의 모델도 울고 갈 완벽한 교복빨(?)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샤방샤방한 빅스의 모습으로 눈 정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뜸했다.
 
빅스 멤버들은 ‘교복 패션쇼’라는 상황을 설정 하고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잠입작전을 펼치는 등 치밀한 작전 끝에 빅스 6명이 무대에 한꺼번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무대에 오르기 전 엔은 “제가 원래 무대에서 그렇게 많이 긴장하는 편이 아닌데, 학생들 앞에 선다니 왠지 모르게 긴장된다“ 멤버 혁 또한 “학생들이 좋아해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라며 평소 같지 않은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스쿨 어택을 앞 둔 순간을 회상하며 켄은 “첫 방송 했을 때보다 훨씬 더 떨렸던 것 같다”엔 역시“그 순간에도 학생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며 인터뷰 중에도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후, 스쿨 어택임을 알리자 소녀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고, 빅스 역시 팬들과 아이컨택, 포옹하기 등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빅스의 교복 입은 모습과 긴장백배 스쿨어택 현장은 3월 1일(일) 오늘 낮 1시 MBC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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