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혜은, “잠자리에서 최선 다하는 것”… ‘남자 홀리는 매력’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피투게더’ 김혜은, “잠자리에서 최선 다하는 것”… ‘남자 홀리는 매력’
 
‘해피투게더’ 김혜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혜은은 과거 KBS ‘징비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왕 선조의 후궁인 귀인 김 씨를 맡은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김혜은은 “선조가 많은 후궁 중에서 귀인 김 씨 밖에 몰랐다고 기록돼 있다”라며 “귀인 김 씨가 여자로서 남자를 품게 하는 매력이 뭔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로서 남자를 품게 하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라는 질문을 받은 김혜은은 “(귀인 김 씨가) 잠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겠느냐. 그 부분을 직접 찾아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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