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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준호-강하늘, ‘스무 살의 알바천국’ 새 TV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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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르바이트 업계에도 최근 광고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풋티지(Footage) 광고 바람이 불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오는 3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물’을 활용한 풋티지 광고(작품 속 캐릭터나 상황을 활용해 광고효과를 노리는 기법)인 '스무살의 알바천국' 편을 28일부터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영화 ‘스물’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대세 배우 김우빈과 2PM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해 혈기왕성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김우빈-이준호-강하늘 / 사진=알바천국
김우빈-이준호-강하늘 / 사진=알바천국

특히 알바천국의 새 광고 '스무살의 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를 가장 많이 하는 나이인 스무살의 세 청년과, 젊음과 재기발랄함으로 가득 찬 알바천국의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매력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난해 알바천국 TV광고에서 아르바이트생의 멘토로 재능을 심사하며 '면접관의 품격'을 보여줬던 김우빈이 '백수 바람둥이'라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180도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우빈-이준호-강하늘 / 사진=알바천국
김우빈-이준호-강하늘 / 사진=알바천국

이어 아이돌 2PM의 멤버 이준호 역시 만화가의 꿈과 배고픈 현실 사이에서 번뇌하는 생계형 알바생 역을 맡아 알바천국의 주 이용자인 20대의 삶을 대변, 큰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무 살이 되고 알바천국에서 첫 알바를 찾는 '강하늘', 안정적인 알바를 구하는 '이준호', 꿀알바를 찾아 헤매는 '김우빈'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세남자의 색다른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알바천국 풋티지 광고는 스무살의 색다른 매력을 지닌 주인공 3인방을 통해 풋풋한 대학 시절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시청자들에게 영화를 보는 듯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인 듯, 영화 아닌, 영화 같은 알바천국의 새 TV 광고 ‘스무 살의 알바천국’은 2월 28일 브라운관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알바천국은 고객들이 맞춤알바 앱을 다운받고 리뷰를 남기면 150명을 추첨해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참석하는 무대인사 시사회에 무료로 초청한다. 무료 시사회는 3월 12일 저녁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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