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해피투게더’ 김혜은, “남편,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 안했어”… ‘돌발 고백’
‘해피투게더’ 김혜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혜은이 파격적인 스킨십 장면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거라고까지 말했다”며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간 말 안 할지도 모른다”고 말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김혜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혜은이 파격적인 스킨십 장면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하다가 연기자를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의 반대가 심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심지어 남편은 사기라며 내가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거라고까지 말했다”며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7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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