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네가 그러고도 선생이냐?” 울분
이하나가 자신의 강의를 폐강시키기 위해 교수들에게 앞잡이 행동을 한 선배 강사에게 울분을 토했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하나가 자신의 폐강을 막기 위해 1인 시위를 하려 학교로 찾아갔다.
하지만 이하나는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부담감을 느끼고 구석으로 가 자신이 준비한 플랜카드를 찢으며 “의미 없다. 다 의미 없어”라며 중얼거렸다.
이때 이를 발견한 이하나의 선배는 이하나에게 다가가 “그래도 뭘 하려고 써왔네. 내가 말했잖아, 이런 거 학생들한테 안 먹힌다니까”라며 비아냥댔다.
이를 듣고 있던 이하나는 “너는 내가 다시 돌아올까봐 겁나냐”라고 맞받아쳤고, 선배는 “네가 돌아올 일 없다”고 빈정댔다.
이하나는 “네가 교수들한테 내 강의 폐지시키라고 열변을 토했다던데. 네가 그러고도 선생이냐?”라며 소리질렀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결코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사를 지나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로 오늘(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하나가 자신의 강의를 폐강시키기 위해 교수들에게 앞잡이 행동을 한 선배 강사에게 울분을 토했다.
오늘 2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하나가 자신의 폐강을 막기 위해 1인 시위를 하려 학교로 찾아갔다.
하지만 이하나는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부담감을 느끼고 구석으로 가 자신이 준비한 플랜카드를 찢으며 “의미 없다. 다 의미 없어”라며 중얼거렸다.
이때 이를 발견한 이하나의 선배는 이하나에게 다가가 “그래도 뭘 하려고 써왔네. 내가 말했잖아, 이런 거 학생들한테 안 먹힌다니까”라며 비아냥댔다.
이를 듣고 있던 이하나는 “너는 내가 다시 돌아올까봐 겁나냐”라고 맞받아쳤고, 선배는 “네가 돌아올 일 없다”고 빈정댔다.
이하나는 “네가 교수들한테 내 강의 폐지시키라고 열변을 토했다던데. 네가 그러고도 선생이냐?”라며 소리질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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