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되었던 파일럿 프로그램들에 대해 집중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SBS ‘아빠를 부탁해’ 속 성향이 각각 다른 아빠와 딸의 모습에 주목했다. 세 아들을 둔 강용석은 "이경규, 조재현, 조민기씨 부녀의 모습을 보니 딸이 꼭 필요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정한 강석우 씨 부녀를 보니 딸이 꼭 있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특히 강석우가 딸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을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으며 “저런 부녀관계가 있나 싶었다”고 부러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박지윤은 “나와 내 아버지는 이경규 씨 부녀보다 더 어색한 사이인데, 내 남편과 딸은 강석우 씨 부녀보다 더 다정한 사이”라며 방송 속 부녀의 모습과 현실을 비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밖에 다른 설 파일럿 프로그램들과, 자리를 뺏길 위기에 처한 정규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는 2월 26일 목요일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SBS ‘아빠를 부탁해’ 속 성향이 각각 다른 아빠와 딸의 모습에 주목했다. 세 아들을 둔 강용석은 "이경규, 조재현, 조민기씨 부녀의 모습을 보니 딸이 꼭 필요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정한 강석우 씨 부녀를 보니 딸이 꼭 있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특히 강석우가 딸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을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으며 “저런 부녀관계가 있나 싶었다”고 부러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박지윤은 “나와 내 아버지는 이경규 씨 부녀보다 더 어색한 사이인데, 내 남편과 딸은 강석우 씨 부녀보다 더 다정한 사이”라며 방송 속 부녀의 모습과 현실을 비교해 공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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