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최현석의 허세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최현석의 발언에 겸손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방송에 종종 출연하는 전문가들을 시청자들은 걱정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최현석은 “그런 걱정들에 오히려 강박관념을 가지고 주방에 있다며 언제든 자신을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자신이 하는 모든 말들이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며 폭소케 했고, 김구라는 “카메라 앞에 있다 보니 소금도 뿌리고 불도 과장되게 피우는 것 아니냐”면서 “실제 음식은 맛이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에 서태화는 “실제로 소금은 그렇게 뿌려야한다”며 거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6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