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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임신, 과거 “조건없이 사랑한다면 돌싱남도 가능”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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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탤런트 이영은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을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영은은 과거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돌싱남과의 로맨스를 언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은은 “한번 다녀온 남자를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정말 그 사람을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다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영은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어 “실제로도 13살 이상의 연상도 좋아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영은은 현재 임신 3개월로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고정호 JTBC PD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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