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달콤한 비밀’ 손승원, 엄마 향한 효심에 시청자 울려… ‘마음 울리는 애잔함’
‘달콤한 비밀’ 손승원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의 손승원(한진우 역)이 엄마의 치매치료에 온 마음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2월 24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75회에서 손승원은 정다운(송지우 역)과 식사를 하던 중 그녀에게 “당분간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왜 그러냐고 묻는 정다운에게 엄마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손승원은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야할 것 같아. 가족들이 옆에서 계속 얘기해주고 보살펴줘야 병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대.”라고 말하며 엄마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동네를 돌며 엄마를 찾아다녔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를 따뜻하게 부축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도.
지난 방송분에서 엄마의 치매사실을 듣고 폭풍눈물을 보였던 손승원은 엄마를 향한 효심(孝心)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달콤한 비밀’ 손승원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의 손승원(한진우 역)이 엄마의 치매치료에 온 마음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2월 24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75회에서 손승원은 정다운(송지우 역)과 식사를 하던 중 그녀에게 “당분간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왜 그러냐고 묻는 정다운에게 엄마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손승원은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내야할 것 같아. 가족들이 옆에서 계속 얘기해주고 보살펴줘야 병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대.”라고 말하며 엄마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동네를 돌며 엄마를 찾아다녔고 집으로 돌아온 엄마를 따뜻하게 부축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도.
지난 방송분에서 엄마의 치매사실을 듣고 폭풍눈물을 보였던 손승원은 엄마를 향한 효심(孝心)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5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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