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나비, 글래머러스한 완벽 몸매 비결 알고보니… ‘플라잉요가?’
나비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 나비가 bnt와의 화보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긍정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의 원천은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과 이별이라고 전하며 모든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강 앞에서’와 같은 가슴 아픈 이별을 통보 받은 경험을 묻는 질문에 가슴 아프게 차인 적은 없다고 전했다.
최근 축구선수와의 이별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에게 공개연애에 대한 얘기를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는 안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상대는 원하지 않는데 기사화 되는 것이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을 묻자 ‘기린’을 꼽았다. 기린은 그가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으로 사랑할 때 만든 곡이다. 자신의 이야기, 감정들을 오롯이 곡에 담아 언제 들어도 그 때 마음을 떠올릴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소유한 그에게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을 묻자 “일단 타고나야 한다. (웃음)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바로 바로 한다. 요가에 미쳤을 때는 거의 매일 했다. 요가 중에는 플라잉 요가가 좋다. 운동할 짬이 안 나면 30분씩이라도 꼭 걷는다.”라고 전했다.
특별히 출연해 보고 싶은 프로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열변을 토해냈다. “유재석씨 너무 좋아하는데 데뷔 이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런닝맨’ 등 그가 출연하는 프로에 나가고 싶다. 13년 전에 그를 보기 위해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뛴 적이 있을 만큼 진짜 광팬이다. 메뚜기 탈 쓰고 큰 인기가 없을 때부터 굉장히 좋아했다. 실제로 가까이서 직접 보고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2015년 새해 목표 및 비전을 물었다. “어릴 때는 노래를 부를 때 테크닉, 파워만 중요시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마음, 감정을 더 깊이 전달하고 싶은 욕구가 커졌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대중들의 마음에 위로를 주고 기쁨까지 더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또 노래만 하는 나비는 차갑고 도도한 느낌이 많다고 하셔서 구수하고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친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나비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 나비가 bnt와의 화보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긍정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의 원천은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과 이별이라고 전하며 모든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강 앞에서’와 같은 가슴 아픈 이별을 통보 받은 경험을 묻는 질문에 가슴 아프게 차인 적은 없다고 전했다.
최근 축구선수와의 이별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에게 공개연애에 대한 얘기를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앞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공개연애는 안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공개연애를 한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는다. 상대는 원하지 않는데 기사화 되는 것이 많이 미안했다. 그런데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을 묻자 ‘기린’을 꼽았다. 기린은 그가 직접 작사, 작곡 한 곡으로 사랑할 때 만든 곡이다. 자신의 이야기, 감정들을 오롯이 곡에 담아 언제 들어도 그 때 마음을 떠올릴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소유한 그에게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을 묻자 “일단 타고나야 한다. (웃음) 먹는 대로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 운동을 바로 바로 한다. 요가에 미쳤을 때는 거의 매일 했다. 요가 중에는 플라잉 요가가 좋다. 운동할 짬이 안 나면 30분씩이라도 꼭 걷는다.”라고 전했다.
특별히 출연해 보고 싶은 프로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열변을 토해냈다. “유재석씨 너무 좋아하는데 데뷔 이후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런닝맨’ 등 그가 출연하는 프로에 나가고 싶다. 13년 전에 그를 보기 위해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뛴 적이 있을 만큼 진짜 광팬이다. 메뚜기 탈 쓰고 큰 인기가 없을 때부터 굉장히 좋아했다. 실제로 가까이서 직접 보고 친해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그에게 2015년 새해 목표 및 비전을 물었다. “어릴 때는 노래를 부를 때 테크닉, 파워만 중요시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마음, 감정을 더 깊이 전달하고 싶은 욕구가 커졌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대중들의 마음에 위로를 주고 기쁨까지 더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또 노래만 하는 나비는 차갑고 도도한 느낌이 많다고 하셔서 구수하고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친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4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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