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카메라 꺼져도 ‘애정행각’… ‘부러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카메라 꺼져도 ‘애정행각’… ‘부러워’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한지민의 귓속말이 포착됐다.
 
지난 2월 23일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 박신우/제작 에이치이앤엠 KPJ)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 중 동화 같은 로맨스의 두 주인공인 현빈(구서진, 로빈 역)과 한지민(장하나 역)의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2월 11일 방송된 ‘하이드 지킬, 나’ 엔딩을 장식한 현빈과 한지민의 포옹신 촬영 당시를 포착한 것이다. 두 사람의 포옹신은 구서진과 장하나의 감정선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시청자들로부터 ‘키스신보다 설렌 포옹’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 SBS ‘하이드 지킬, 나’ 공식 홈페이지 메이킹 영상 캡처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 SBS ‘하이드 지킬, 나’ 공식 홈페이지 메이킹 영상 캡처
 
메이킹 영상 속 현빈과 한지민은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 중이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로빈으로 촬영을 이어온 현빈이 이른 새벽부터 다시 구서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극 중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장면인 만큼 현빈은 카메라가 세팅되는 동안에도 감정에 몰입,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연기에 몰입한 모습이다. 한지민 역시 고된 촬영에 목소리가 잠겼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상대역인 현빈의 감정선까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현빈, 한지민의 친근한 케미 역시 눈길을 끈다. 감정몰입을 위해 한지민을 끌어안는 현빈의 모습은 물론 해당 장면 촬영을 마친 뒤 다정하게 서로 귓속말을 하는 현빈, 한지민의 모습을 통해 극 중 두 사람이 보여주고 있는 환상적인 케미의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동화 같은 로맨스가 주는 설렘과 짜릿한 미스터리의 쫄깃한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11회는 2월 25일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