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당구선수 김경률, 자살로 ‘잠정 결론’… ‘유서도 경제적 여러움도 없었다’
당구선수 김경률이 생일을 하루 앞둔 35세의 젊은 나이로 추락사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김경률을 자살로 잠정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다툼이 있었다는 내용도 없고. 외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베란다 창문이 열려있는 점을 미뤼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경률의 유족들 또한 부검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한편 이날 김경률은 설을 맞아 아파트 20층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시 김경률의 부인과 딸은 집으로 돌아갔으며, 부모는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구선수 김경률이 생일을 하루 앞둔 35세의 젊은 나이로 추락사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김경률을 자살로 잠정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다툼이 있었다는 내용도 없고. 외상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베란다 창문이 열려있는 점을 미뤼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경률의 유족들 또한 부검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한편 이날 김경률은 설을 맞아 아파트 20층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당시 김경률의 부인과 딸은 집으로 돌아갔으며, 부모는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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