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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샘 해밍턴, 아내의 컵케이크 사업 노하우 大공개… ‘이렇게 알려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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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웃집 찰스’ 샘 해밍턴, 아내의 컵케이크 사업 노하우 大공개… ‘이렇게 알려줘도 돼?’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4일(화)에 방송되는 이웃집찰스 8회에서는 샘 해밍턴이 마흐무드를 위해 이방인 학교의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다.
 
현재 한국에서 정통 우즈베키스탄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마흐무드는 종교적 이유로 술을 팔지 않다보니 손님도 없고 매출도 적어 고민이 많은 상태다.
‘이웃집 찰스’ 샘 해밍턴 / KBS
‘이웃집 찰스’ 샘 해밍턴 / KBS
 
이에 마흐무드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태원에서 컵케이크 전문점을 하는 아내의 사업을 도왔던 샘 해밍턴이 자신의 사업 노하우를 몽땅 공개한다.
 
샘은 마케팅 전공이라는 의외의 고백을 하며 메뉴 개발부터 리모델링까지 꼼꼼한 조언을 아끼지 않아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샘 해밍턴의 이웃집 마흐무드의 레스토랑을 살리기 위한 노하우는 오는 24일(화)저녁7시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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