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1대100’ 고세원, “아내 미스코리아 재일교포 진 출신”… ‘선남선녀’
주부들의 엑소로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배우 고세원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고세원은 “아내가 미스코리아 재일교포 진 출신”이라고 밝히며, 뮤지컬 상대역으로 만나 연기를 가르쳐주다가 관계가 싹트게 되어 결혼까지 이어졌음을 고백했다.
이어 고세원은 아직 미혼인 MC 조우종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문제점을 콕콕 짚으며, “연애학 이론이 맞짱주의다. 남자라면 넓은 아량으로 (자신의 여자를) 보듬어주고 아껴줘야 한다”며, “(조우종이) 결혼할 수 있을까… 아직 멀었다”고 말해 100인이 폭소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주부들의 엑소로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배우 고세원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고세원은 “아내가 미스코리아 재일교포 진 출신”이라고 밝히며, 뮤지컬 상대역으로 만나 연기를 가르쳐주다가 관계가 싹트게 되어 결혼까지 이어졌음을 고백했다.
이어 고세원은 아직 미혼인 MC 조우종이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문제점을 콕콕 짚으며, “연애학 이론이 맞짱주의다. 남자라면 넓은 아량으로 (자신의 여자를) 보듬어주고 아껴줘야 한다”며, “(조우종이) 결혼할 수 있을까… 아직 멀었다”고 말해 100인이 폭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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