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당구선수 김경률 유가족, “부검 원하지 않는다”… ‘자살로 판명되나?’
국가대표 당구선수 출신 김경률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23일 경기 고양경찰서의 말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15분 경 고양시 행신동 아파트 인도에서 김경률이 숨져 있는 것을 같은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김경률이 20층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의 집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살 또는 실족사의 가능성을 놓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김경률의 유가족은 경찰 측에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김경률의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대한당구연맹은 “한국 당구의 세계화의 앞장서며 세계 3쿠션계를 아우르던 김경률이 22일 오후 3시경 자택 11층 베란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운명을 달리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김경률의 빈소는 명지대학교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예정이다.
국가대표 당구선수 출신 김경률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23일 경기 고양경찰서의 말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15분 경 고양시 행신동 아파트 인도에서 김경률이 숨져 있는 것을 같은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김경률이 20층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의 집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자살 또는 실족사의 가능성을 놓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김경률의 유가족은 경찰 측에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김경률의 유서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대한당구연맹은 “한국 당구의 세계화의 앞장서며 세계 3쿠션계를 아우르던 김경률이 22일 오후 3시경 자택 11층 베란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운명을 달리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김경률의 빈소는 명지대학교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3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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