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구라가 아내가 진 빚의 액수에 대해 방송 최초로 언급했다.
김구라는 6인의 스타가 직접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꾸미고 출연해 대결하는 신개념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얼마전 공황장애까지 불러온적 있었던 아내의 빚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자신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아내의 빚이 30억이냐?’는 인터넷 방송 시청자의 질문에 담담한 표정으로 “아내의 빚이 30억까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인터넷 생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채팅에 성실히 답변을 이어간 김구라는, 그 어느 때보다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15년 만에 김구라를 인터넷 방송으로 컴백하게 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AOA초아, 김영철까지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이 가장 높은 스타가 승리하는 신개념 대결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2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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