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김선혁에게 안겨 있다가 이장우에게 오해를 샀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한선화)가 아버지 백만종(정보석)의 야욕으로 인해 이재윤(김선혁) 회장과 억지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만종은 정치인들 앞에서 재윤을 언급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고, 장미를 대동해 재윤을 만나기까지 했다. 그러나 장미는 이 자리에서 와인만 마시며 속상한 마음을 달랬다. 그러면서도 재윤에게 “회장님은 정말 좋은 분”이라는 말로 여지를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2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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