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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에 부러웠던 캐노피 제작 나서… ‘맥가이버 따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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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혜림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에 부러웠던 캐노피 제작 나서… ‘맥가이버 따로 없어’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딸 강다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이경규 딸 이예림 방에 있던 캐노피를 보고 딸 강다은에 만들어줘야 겠다는 결심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서 맥가이버를 능가하는 강석우의 DIY가구가 공개됐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강석우가 다른 가족의 영상을 보던 중 이경규 딸 이예림 방에 있는 캐노피가 내심 부러워 딸 강다은에 캐노피를 달아줄 것을 다짐했다.
 
이어 딸 강다은에 “캐노피 달아줄까?”라고 묻자 딸이 바로 “네”라고 대답해 그 자리에서 뚝딱뚝딱 시안을 그려보여 보는 이에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 SBS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 SBS

한편, 강석우의 따듯한 아버지의 모습은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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