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사형수 편히 지내는 것 화나”… ‘깜짝’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배우 조재현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재현은 과거 서울 종로수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집행자’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사형제 폐지에 대해서 반대할 마음은 없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조재현은 “최근 강호순 사건이나 나영이 사건을 접하면서 그런 흉악범을 용서할 생각은 없다”라며 “실제 교도관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사형수들이 복역할 동안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편안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또한 “죄를 지었으면 교도소에서 반성을 해야하는데 자신들이 사형을 당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지낸다. 지금 이 법으로는 이것을 어떻게 하지도 못한다. 사형제 폐지 여부를 떠나 이게 과연 맞는 것인가에 대해 불만이 많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재현은 SBS 드라마 ‘펀치’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배우 조재현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재현은 과거 서울 종로수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집행자’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사형제 폐지에 대해서 반대할 마음은 없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조재현은 “최근 강호순 사건이나 나영이 사건을 접하면서 그런 흉악범을 용서할 생각은 없다”라며 “실제 교도관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사형수들이 복역할 동안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 편안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또한 “죄를 지었으면 교도소에서 반성을 해야하는데 자신들이 사형을 당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너무 편하게 지낸다. 지금 이 법으로는 이것을 어떻게 하지도 못한다. 사형제 폐지 여부를 떠나 이게 과연 맞는 것인가에 대해 불만이 많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0 1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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