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모던 록 그룹 몽니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보컬 김신의가 통통한 여성상으로 가수 이효리를 꼽아 재조명 받고 있다.
몽니는 과거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해 밴드 음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이효리를 꼽았다.
앞서 남자들의 말하는 통통함의 기준이 송혜교, 이효리라는 것에 불만을 표출한 이효리는 김신의 대답을 듣고 “이거 봐. 남자들이 이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20 17: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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