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이훈, “김예분, 생방송 도중 납치당할 뻔”… ‘화들짝’
과거 김예분이 방송하던 시절 납치 당할 뻔한 사연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훈은 과거 김예분과 ‘TV가요 20’ MC를 보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훈은 “생방송 중 갑자기 어떤 남자가 무대 위로 뛰어와 하필이면 나를 껴안았다. 김예분의 팬이었는데 내가 김예분인 줄 알았던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그 남자를 무대 밑으로 끌고 내려갔는데 카메라 감독님은 그게 퍼포먼스인줄 알고 화면에 계속 잡았더라”며 “그 친구 덕분에 내가 미화되며 MC를 1년 정도 더 했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월 28일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이 “김예분 내 앞에서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말한 것이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과거 김예분이 방송하던 시절 납치 당할 뻔한 사연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훈은 과거 김예분과 ‘TV가요 20’ MC를 보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훈은 “생방송 중 갑자기 어떤 남자가 무대 위로 뛰어와 하필이면 나를 껴안았다. 김예분의 팬이었는데 내가 김예분인 줄 알았던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그 남자를 무대 밑으로 끌고 내려갔는데 카메라 감독님은 그게 퍼포먼스인줄 알고 화면에 계속 잡았더라”며 “그 친구 덕분에 내가 미화되며 MC를 1년 정도 더 했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8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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