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블러드’ 구혜선이 드디어 여의사로 첫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블러드’에서 박지상(안재현)은 태민 병원에 첫 출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상은 로비를 황급히 지나가다가 유리타(구혜선)와 부딪혔고 본인이 아끼던 선그라스를 떨어뜨렸다.
그러나 유리타는 사과 대신 “똑바로 보고 다녀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
유리타는 의사 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의사를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2/17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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