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전원주가 아들의 밥에 제대로 신경 써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9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원주의 며느리 김해현은 "결혼 초반부터 '내가 아침밥은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다. 따뜻하게 밥을 먹이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 며느리는 "남편 밥상에 항상 햄과 꽁치 통조림이 올라와 있었다. 그거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며느리 김해현은 "어머니가 차려주셨을 텐데 이런 건 왜 먹냐고 했더니 '나 여태까지 살면서 엄마가 해준 밥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며 남편의 반응을 공개했다.
전원주 며느리는 "어머니가 이런거(인스턴트) 먹지 말라고 한 적도 없다더라"라며 "제가 인스턴트를 싫어해서 자연식으로 바꿨다. 남편이 그러면서 남편 간과 피부가 좋아졌다. 어머님은 아들에게 못 한다고 하는데, 어머니 과거는 잊으시는 모양"이라는 말을 남겼다.
올해 나이 83세인 탤런트 전원주는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뒀다. 전원주는 아들, 며느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원주는 방송을 통해 주식 성공 등 재산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관심을 끈 바 있다.
지난 29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원주의 며느리 김해현은 "결혼 초반부터 '내가 아침밥은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다. 따뜻하게 밥을 먹이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 며느리는 "남편 밥상에 항상 햄과 꽁치 통조림이 올라와 있었다. 그거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며느리 김해현은 "어머니가 차려주셨을 텐데 이런 건 왜 먹냐고 했더니 '나 여태까지 살면서 엄마가 해준 밥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며 남편의 반응을 공개했다.
전원주 며느리는 "어머니가 이런거(인스턴트) 먹지 말라고 한 적도 없다더라"라며 "제가 인스턴트를 싫어해서 자연식으로 바꿨다. 남편이 그러면서 남편 간과 피부가 좋아졌다. 어머님은 아들에게 못 한다고 하는데, 어머니 과거는 잊으시는 모양"이라는 말을 남겼다.
올해 나이 83세인 탤런트 전원주는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뒀다. 전원주는 아들, 며느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1 0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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